40대 남자 연예인, 음주운전 신고자 목 조르며 폭행해 경찰 입건

김현희 기자 2024. 7. 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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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의심돼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40대 남자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연예인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자택까지 3㎞ 가량 음주 운전을 했다가 이를 신고한 시민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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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음주운전이 의심돼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40대 남자 연예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연예인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자택까지 3㎞ 가량 음주 운전을 했다가 이를 신고한 시민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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