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최웅, 한보름과 라면 데이트 "라면 하나에 행복해"[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7. 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최웅이 한보름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진호(정우진, 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를 찾아 자신의 과거를 캐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호는 백설아의 작업실을 찾았다.

백설아는 서진호에게 "나한테 기억상실증이라고 한 거 맞냐. 나는 우진 씨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그런 백설아에게 "그건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이다. 나를 왜 돕고 싶냐. 나 알지 않냐. 말해달라"라고 간곡히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스캔들' 최웅이 한보름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진호(정우진, 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를 찾아 자신의 과거를 캐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호는 백설아의 작업실을 찾았다. 서진호는 "나는 작가님 작업실은 온통 책으로 뒤덮혀있을 줄 알았다"라며 "배고프다"라고 말했다.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함께 라면을 먹던 서진호는 백설아에게 "라면 하나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왠지 전에도 이랬던 것처럼 좋다. 김치가 너무 맛있다. 내가 딱 좋아하는 생김치다"라며 "대표님이 나 라면 먹은 거 알면 죽이려고 할텐데. 얼굴 부으니까 그렇다. 그렇다 보면 먹는 것 자체에 죄책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백설아는 서진호에게 "나한테 기억상실증이라고 한 거 맞냐. 나는 우진 씨를 돕고 싶다"고 말했고, 그런 백설아에게 "그건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이다. 나를 왜 돕고 싶냐. 나 알지 않냐. 말해달라"라고 간곡히 말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