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보이그룹' 아크, 8월 데뷔 앞두고 리얼리티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틱스토리가 올해 8월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아크'(ARrC)라고 밝혔다.
아크(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는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과 함께 로고모션과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 등 7인으로 구성된 아크는 힙한 매력의 스포티룩을 입고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크(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는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과 함께 로고모션과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그룹명 아크는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다. 공간이나 시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이 중요한 가치이며, 이러한 ‘연결성’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 많은 이에게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로고 모션 영상 ‘We ARrC’에는 팀명인 아크와 함께 ‘항상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Always ready for the challenges)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앞으로 ARrC가 펼쳐나갈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영상에는 그루비한 어쿠스틱 베이스에 올드스쿨 힙합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일부 삽입되어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일곱 멤버의 비주얼도 베일을 벗었다. 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 등 7인으로 구성된 아크는 힙한 매력의 스포티룩을 입고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중 지우는 과거 마크툽, 구윤회의 ‘메리 미’를 커버한 영상으로 무려 82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현민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눈도장을 찍은 멤버로 이들이 아크의 멤버로서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처럼 미스틱스토리는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하에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보이그룹 론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탄탄한 기획력을 집대성한 첫 보이그룹 아크의 데뷔에 이목이 쏠린다.
아크는 데뷔를 앞두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아크의 첫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는 오는 17일 엠넷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있었다" 39년 버틴 추억의 천리안, 완전한 이별
- 상의 벗고 수영복만…3호선 ‘핫핑크남’, 누구길래?
- “비 많이 와 배달 못 하겠어” 연락 끝으로…40대 女택배 기사 실종
- 제니, 실내 흡연 반성… "스태프에 직접 사과" [전문]
- 일론 머스크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 직접 댓글 달아...이유는?
- 강형욱, 논란 후 '개훌륭' 하차…"어떤 프로그램 할지 모르겠지만"
- '연애남매' 측 "일반인 출연자 향한 악플, 민·형사상 법적 조치" [전문]
- 민희진 대표, 첫 피고발인 조사…"업무상 배임 말이 안 돼"(종합)
- 70대 운전자, 놀이터 담벼락 부수며 돌진 “급발진”
- 강형욱, 논란 후 '개훌륭' 하차…"어떤 프로그램 할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