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채해병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 지난 4일 야당 주도로 또 한 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 전자 결재로 재차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거부권 행사가 정권 몰락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권익위 '명품백 의혹' 의결서 전문 공개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의결서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권익위는 "공직자 배우자는 금품을 수수해도 된다는 일각의 결론은 사실과 다르다"며, "직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 배우자 금품 수수 등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급류에 휩쓸려 1명 실종…고립 주민도 속출 경북 경산에서 택배에 나섰던 4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 충청·경북권에 강한 비로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마을 뒤편 산에서 토사가 덮치면서 주택 여러채가 파손되는가 하면, 다리가 잠기고 도로가 끊기면서 고립된 주민도 늘고 있습니다.
▶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일방통행 몰랐다" 서울시청 앞 역주행 사고 가해자가 사고 당일 호텔을 나올 때 네비게이션은 '우회전'을 안내했던 정황이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일방통행인 걸 몰랐다"며,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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