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모리타니에서 가장 흔한 자동차 '벤츠 190'

이강기자 2024. 7.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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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지역(사헬) 빈국인 모리타니 수도 누악쇼트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자동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이다.

거의 모두는 벤츠 190 모델이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된 벤츠 190 모델은 고온에도 고장이 잘 안나고 수리가 쉽다는 정평이 나며 모리타니에 제일 들여오는 자동차가 됐다.

사진은 8일 누악쇼트에 소재한 벤츠 중고 부품상의 모습으로 필요한 부문만 구매해 덕지덕지 수리해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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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악쇼트 AFP=뉴스1) 이강기자 =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지역(사헬) 빈국인 모리타니 수도 누악쇼트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자동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모델이다. 하지만 독일 고급차 브랜드들이 거리를 화려히 누비는 것은 아니다. 거의 모두는 벤츠 190 모델이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된 벤츠 190 모델은 고온에도 고장이 잘 안나고 수리가 쉽다는 정평이 나며 모리타니에 제일 들여오는 자동차가 됐다. 사진은 8일 누악쇼트에 소재한 벤츠 중고 부품상의 모습으로 필요한 부문만 구매해 덕지덕지 수리해 다닐 수 있다. 2024.07.0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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