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장마철 먹거리 위생 ‘비상’
KBS 지역국 2024. 7. 9. 20:03
[KBS 광주]최근 전북지역 초중고교 24곳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1032명이나 됩니다.
이들 학교에 납품된 한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요,
장마철 먹거리 위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식기 살균은 물론, 조리하는 이들의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써야겠죠.
특히 학교 등 단체 급식의 경우 순간의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관계당국 관리 감독을 통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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