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현창민 기자(=제주) 2024. 7. 9.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과장급 이상 승진(직무대리 포함) 및 전보자 39명과 신규 임용자 107명이 참석해 임용장을 받았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제주도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기로 서약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직급 승진자 11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79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제주도

수여식에는 과장급 이상 승진(직무대리 포함) 및 전보자 39명과 신규 임용자 107명이 참석해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도지사는 2006년 7월 1일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직접 행정시 신임 공직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오 지사는 “제주도 1만 여명의 공직자의 일원으로 새 출발하는 신규 공직자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역할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제주도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기로 서약했다.

앞서 제주도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 혁신과 제주 미래비전 실현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직급 승진자 11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798명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