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이혜성, 빈센트 반 고흐 그림에 반했다…“외국서 청순 미모”
곽명동 기자 2024. 7. 9. 19:5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외국의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는 귀에 꽃을 꽂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러면서 고흐가 1890년에 완성한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길’ 그림을 첨부했다. 그림의 배경이 된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밝은 미소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또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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