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X 판타지 보이즈, ‘뷰티 업계’ 빅3가 만든 룰루아 메인 테마송 ‘To. My Dear’ 깜짝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7. 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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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아



뷰티 업계 빅3가 모여 만든 브랜드 룰루아가 메인 테마송을 깜짝 공개됐다.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부른 ‘To. My Dear’가 발매가 됐다. 앞서 이들은 SNS 채널에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 My Dear’는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BAE173 제이민, 한결, 영서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뷰티 브랜드 룰루아는 일본에서 제품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쇼! 음악중심’ in Japan 현장에서도 단독 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룰루아는 화장품 업계 브레인 Big 3가 모여 만든 브랜드로 모든 이들에게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 연구원 출신이 만든 스킨룸과 화장품 제조·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손잡고 쿠션을 개발, 여기에 국내 뷰티 브랜드 마케팅·기획·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캐스팅 허브의 대표 이건애가 힘을 모아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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