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 기관 선정 공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자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본격 이행을 위해 9일부터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이하 리더스 클럽)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클럽은 기업의 자체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기관을 격려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디지털 혁신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인증 절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자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본격 이행을 위해 9일부터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이하 리더스 클럽)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클럽은 기업의 자체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기관을 격려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디지털 혁신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인증 절차다.
리더스 클럽은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심의 위원회를 개최, 1단계 적합도 평가 및 2단계 종합 평가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평가 항목으로는 교육 과정의 품질과 기업의 인재양성 투자 계획, 양성된 인재의 활용 계획과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년도와 차별적으로 일반트랙(2개), 중소특화트랙(1개)으로 구분해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AI·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 자체 재원을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 중인 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얼라이언스 민간위원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별도의 심의를 거쳐 우수 기관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시상할 예정이다.
리더스 클럽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자원(IaaS) 서비스 무상 제공,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한 언론매체 기획기사 게재, 정부 교육과정 우수 수료생 풀 제공을 통해 우선 채용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인재양성 생태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고는 AI·디지털 인재양성 기업·기관 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평가항목 간소화(배출인력 취업연계 노력 항목 삭제) 및 리더스 클럽 신청서 분량 제한(본문 작성분량 최대 30페이지)을 개선했으며, 선정기관 대외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언론매체 기획기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인재 유입 유도 및 고용 활성화 등 디지털 인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AI·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온라인채용관'을 개설했고 채용지원서비스, 기업 브랜딩 콘텐츠, 인재 매칭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얼라이언스 온라인 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리더스 클럽 공고문과 신청 양식은 IITP 및 AI·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8월 14일 접수 마감 후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인정 "피해드린 점 반성…스태프에도 직접 사과"
- "기저귀 터지도록"…생후 15개월 때려 숨지게 한 친모와 공범
- `흙수저`가 100만원짜리 정장을?…英 부총리 패션 두고 와글와글
- 알몸으로 모텔 뛰쳐나온 여고생, 편의점으로 쑥…무슨 일?
- [속보] 민희진 첫 경찰 출석…"업무상 배임 말이 되지 않는다"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정부, 매월 현장조사 나선다
- 공수 뒤바뀐 여야… 국힘, 1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 집중
- `이사회 2.0` 제시한 최태원 "사후성과 평가로 역할 확대해야"
- 몬스테라 분갈이 네이버에 검색하니 요약에 출처까지… "`AI 브리핑` 검색 길잡이 될 것"
- 10월 금융권 가계대출 6.6兆 늘어… 틀어막았더니 `풍선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