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알고 보니 재테크 신동? "SM 주식 팔아 한강뷰 집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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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SM 주식을 팔아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혹시 회사 주식 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신동은 "지금은 없다. 예전에 보너스로 받았던 적은 있다. 최고치에서 잘 팔았다. 그거 모아서 집 샀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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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SM 주식을 팔아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 려욱 조합이 많이 보인다는 한 청취자의 물음에 신동은 "우리가 연차가 차다 보니 고를 수 있다. 난 무조건 한다고 한다. 근데 려욱이는 '신동이 형 나가면 나갈게요'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이 "19년 됐는데 형들이 불편한 거 아니냐"고 묻자 려욱은 "조금 불편하긴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SM 후배 아이돌 그룹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려욱은 "에스파 친구들이 인사를 제일 잘한다"며 칭찬했고, 신동은 "엔시티 친구들한테 밥을 사줬는데 300만 원이 나왔다"라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혹시 회사 주식 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신동은 "지금은 없다. 예전에 보너스로 받았던 적은 있다. 최고치에서 잘 팔았다. 그거 모아서 집 샀다"고 깜짝 고백했다.
2020년 한남동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신동은 당시 자체 콘텐츠 '슈주 리턴즈'를 통해 한강뷰 새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내 최고 부자가 누구냐고 물었고 신동은 "자수성가, 재테크 포함 최고 부자는 이특이다. 재테크에 관심도 많고, 스크루지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동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라디오 등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KBS CoolFM' 유튜브 채널 캡처, 이특 소셜미디어, 신동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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