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귀엽다는 말? 민망하다" 더니 본투비 애교('살롱드립2')

배선영 기자 2024. 7. 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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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귀엽다는 말,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했다.

신하균의 모습에 놀란 이정하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하균 이정하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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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2' 화면▲ 사진 | '살롱드립2'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신하균이 "귀엽다는 말, 민망하다"라고 말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했다.

이날 신하균은 "사람들이 본인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 알고 있지 않나"라는 장도연의 말에 "모르죠. 귀엽긴 뭐가 귀여워요"라면서 쑥스러워 했다. 이어 신하균은 "스스로가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민망하다"라고 답했다.

▲ 사진 | '살롱드립2' 화면

또 이날 신하균은 소속사 SNS에 등장한 생파 현장의 사진에 대해 "작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해주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신하균의 모습에 놀란 이정하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하균은 이날 장도연에 앙탈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하균 이정하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함께 출연한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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