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통령님, 부끄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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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단독으로 의결한 '채 상병 특검법'에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라며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이 결자해지할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 경제도 민생도 국정도 모두 걷어차 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지사는 "열흘 후면 채상병 1주기다. 이제 국회가 응답해 달라"며 국회에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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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단독으로 의결한 '채 상병 특검법'에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라며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이 결자해지할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 경제도 민생도 국정도 모두 걷어차 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지사는 "열흘 후면 채상병 1주기다. 이제 국회가 응답해 달라"며 국회에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주문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5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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