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배우 데뷔 전 키즈카페 알바·물류센터 팀장이었다"('살롱드립2')

배선영 기자 2024. 7.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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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배우 데뷔 전 이색 이력에 대해 말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정하는 "순수하고 해맑다. 이 나이 때만 볼 수 있는 얼굴이죠. 이런 얼굴이"라는 선배 배우 신하균의 말에 "그래도 제 나이 대에선 약간 어른인 편이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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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2'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정하가 배우 데뷔 전 이색 이력에 대해 말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신하균, 이정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하는 "직장 생활을 해 본 적이 있나"라는 장도연의 질문에 "점장 같은 거 했다. 물류센터에서 일했다. 스무살 부터 해서 스물 셋까지 했었다. 직원들 업무 배분 및 관리를 했는데, 경력이 쌓이다 거기까지 갔다. 잘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키즈카페 알바도 했었다며 "알바 진짜 잘 한다. 키즈카페에서도 일했다. 아이들 밥 먹여주고 놀아주고 돌봐주고 재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정하는 "순수하고 해맑다. 이 나이 때만 볼 수 있는 얼굴이죠. 이런 얼굴이"라는 선배 배우 신하균의 말에 "그래도 제 나이 대에선 약간 어른인 편이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신하균 이정하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함께 출연한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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