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은중 감독, “이승우는 대구전 맞춰 준비, 손준호 최대한 뛰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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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김은중 감독이 타박상 부상으로 결장한 이승우의 복귀를 예고했다.
김은중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순위표는 큰 의미 없다. 매 경기 쉽지 않다. 매일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준비를 잘하고 잘 됐을 때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라며 "김천은 각 포지션 별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다. 원 소속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라 스쿼드 자체가 탄탄하다. 이동경과 김대원은 최고의 전성기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라고 김천을 경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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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타박상 부상으로 결장한 이승우의 복귀를 예고했다.
수원FC는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3연속 무패(2승 1무)로 승점 34점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두 김천(승점 40)과 승점 6점 차라 이날 승리 시 선두 도약 기반도 마련할 수 있어 중요하다.
김은중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순위표는 큰 의미 없다. 매 경기 쉽지 않다. 매일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준비를 잘하고 잘 됐을 때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라며 “김천은 각 포지션 별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다. 원 소속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라 스쿼드 자체가 탄탄하다. 이동경과 김대원은 최고의 전성기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라고 김천을 경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의 이름은 없다. 그는 대전하나시티즌전 타박상을 당한 이후 2경기 째 결장하고 있다.
김은중 감독은 “승우는 재활을 하고 있다. 주말 대구FC전 출전에 맞추고 있다. 일단 대구전에 나갈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손준호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그 동안 교체로 나왔던 손준호는 풀 타임을 소화할 기회를 잡게 됐다.
김은중 감독은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오늘 첫 선발인데 최대한 뛸 수 있을 때까지 뛰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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