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어디까지 가봤어?" 반려견과 템플스테이 [앵커리포트]

장원석 2024. 7. 9. 19: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애완동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600만 가구가 넘었고 반려견과 반려묘는 800만 마리에 육박했습니다.

반려동물 산업은 음식, 패션,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데요.

농림부는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8조 5천억 대를 기록했다며, 2032년에는 21조를 넘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모습도 더는 진풍경이 아닌데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는 지난해 반려동물 유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서기도 했고요.

강아지나 고양이용 MBTI, 즉 심리검사를 통해 성격을 분석하고 행동교정 훈련을 돕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