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전을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 국회 포럼 개최

조은솔 기자 2024. 7. 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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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서의 과학기술도시 대전시의 비전과 혁신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정부 정책 발표에 따른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국회, 기업, 대학, 유관기관 간 정보 교류와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남대가 추진 중인 K-스타트업밸리 조성과 더불어 대전의 비전과 혁신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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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서의 과학기술도시 대전시의 비전과 혁신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박정현(대전 대덕구)·장종태(대전 서구갑)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전시·대전상공회의소·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후원하고 한남대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타트업 밸리 육성과 관련,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여건을 갖춘 대전지역 육성 당위성과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전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미래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된다.

최병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본부장과 원구환 한남대 기획조정처장, 김채광 한국엔젤투자협회 부회장 등이 대전의 비전을 각각 주제 발표하며, 성인하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장(한남대 교수)이 좌장으로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이윤석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 구본건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본부장, 한정호 (사)연구소기업협회 사무국장, 박문수 인라이트벤처스 대표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정부 정책 발표에 따른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국회, 기업, 대학, 유관기관 간 정보 교류와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남대가 추진 중인 K-스타트업밸리 조성과 더불어 대전의 비전과 혁신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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