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 2025 에이펙 지원 준비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11월 에이펙 정상회의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을 총괄 단장으로 한 5명 구성의 에이펙 지원 총괄단 테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에이펙 지원 총괄단 TF를 통해 경북도·경주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개선하고 에이펙 관련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11월 에이펙 정상회의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을 총괄 단장으로 한 5명 구성의 에이펙 지원 총괄단 테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공사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를 조성 및 운영해 온 기관으로서 이번 경주 에이펙 정상회의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과 맞물려 경북관광 활성화의 디딤돌로 보고 있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에이펙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경북도와 경주시가 더욱 글로벌 관광지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