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라거, 청량한 신규 이미지 공개… 병 디자인 바꿔 냉장보관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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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가 4년 만에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특유의 유쾌함을 이어간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유쾌함을 살려 칭따오 라거만의 특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를 제작하게 됐다. 일상 속 즐거운 순간에 칭따오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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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따르다’ 브랜드 슬로건 담아 직관적인 이미지 연출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칭따오 라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칭따오의 상징인 초록색을 중심으로 중앙에 라거 병을 크게 배치해 640ml 대용량 사이즈를 강조했다고 한다. 병 뒤에 물방울이 튀는 연출로 칭따오 라거의 청량감을 높였으며 주변에 흩날리는 컨페티(Confetti·축제, 결혼식 등의 행사에서 사용되는 종이) 요소를 추가해 브랜드 특유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도 담아낸 개념이다.
비어케이는 신규 이미지 공개에 앞서, 라거 640ml 병의 냉장보관 편의성을 높여 리뉴얼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맥주병(500ml) 높이에 맞추고 불륨감을 키워 640ml 용량을 그대로 유지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유쾌함을 살려 칭따오 라거만의 특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를 제작하게 됐다. 일상 속 즐거운 순간에 칭따오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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