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도 최대 183㎜ 폭우…55개 마을·85명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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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8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자 55개 마을 주민 85명을 대피시켰다.
대피 지역은 울진읍 읍남1리 등 산불피해지와 급경사지로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에서 머물고 있다.
울진군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피해지역 33곳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에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금강송면 183㎜ 등 대부분 지역에 100㎜가 넘는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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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8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자 55개 마을 주민 85명을 대피시켰다.
대피 지역은 울진읍 읍남1리 등 산불피해지와 급경사지로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에서 머물고 있다.
울진군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피해지역 33곳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진군수 주재로 부서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마을순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울진에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금강송면 183㎜ 등 대부분 지역에 100㎜가 넘는 비가 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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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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