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바이오, 24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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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24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투자 자금을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OP-01'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희정 알토스바이오 대표는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황반변성 치료제)인 'ALT-L9'의 시판 매출을 통해 사업성을 강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IPO 단계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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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24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IBK 기업은행 등이 전환우선주 투자에, 스마트앤그로스와 일반 투자자가 보통주 투자에 참여했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투자 자금을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OP-01'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OP-1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와 혈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수용체 'TIE-2' 조절 물질을 결합한 다중항체 치료제다.
지희정 알토스바이오 대표는 "향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황반변성 치료제)인 'ALT-L9'의 시판 매출을 통해 사업성을 강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IPO 단계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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