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김명수호’ 제9대 후반기 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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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지난 5일 개회한 제289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김명수 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2년을 함께 이끌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임 등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처음 마음을 늘 가슴에 새기며 시민께 받은 희망을 돌려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가 광산의 자긍심을 견고히 쌓아가는 과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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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지난 5일 개회한 제289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김명수 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2년을 함께 이끌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임 등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김명수호’의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좋은 정책’, ‘신뢰받는 의정’, ‘살기 좋은 광산’을 위한 더 강력한 협치와 협력으로 광산의 미래 가치를 높여 갈 방침이다.
지난 2022년 7월 개원한 제9대 구의회는 전반기 2년 동안 ‘소통하는 열린 의회, 현장 중심 실력 의회’라는 목표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총 195일간 17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364건의 안건을 처리해 시의적절한 정책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입법 과정에 서 정책간담회와 주민 토론회를 활발히 개최하며 최선의 입법안을 찾아내고자 노력한 점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19차례의 구정 질문을 통해 지역 시민의 궁금점을 예리하게 파악해 집행부를 견제했으며, 다선과 초선 의원들의 폭넓은 경험을 기반으로 구정 발전의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의회의 본질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처음 마음을 늘 가슴에 새기며 시민께 받은 희망을 돌려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가 광산의 자긍심을 견고히 쌓아가는 과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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