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해외로 뻗어나가는 K-철도…'GTX 시대' 효과는?

윤진섭 기자 2024. 7. 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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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대한민국 철도의 역사가 올해로 130년이 됐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의 수서 동탄 구간을 조기 개통하면서 GTX 시대를 연 원년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고속철도차량을 해외에 수출하면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국가철도공단이 있습니다. 우리 철도가 어떤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접 이 자리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국가철도공단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Q. 국가철도공단에서 맡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들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Q. 올해 착공하거나 개통하는 사업은 무엇이 있나요?      

Q. 가장 이슈가 되었던 GTX-A인데, 수서 동탄 구간에 구성역을 지난 6월 29일 개통을 했습니다. 이용객은 얼마나 되고, 광역급행철도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 

Q. GTX-A 노선이 삼성역을 제외하고 서울역에서 수서 구간이 2026년, 삼성역을 포함 한 전 구간은 2028년 개통될 전망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로 진행이 됐나요?  

Q.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시스템 2공구가 최근 6차례 유찰을 거듭하면서 2028년 GTX-A 삼성역 개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 일정에 차질은 없는 건가요?  

Q. GTX-B, C노선 진행현황은 어떻습니까?

Q.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진행현황은 어떤가요?

Q. 철도 수출, K 철도에 대해 주요 해외 진출 성과와 향후 해외 철도사업 추진 방향은 무엇인가요?

Q. 마지막으로 공단이 구상하는 철도의 미래, 혹은 이사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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