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해외로 뻗어나가는 K-철도…'GTX 시대' 효과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대한민국 철도의 역사가 올해로 130년이 됐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의 수서 동탄 구간을 조기 개통하면서 GTX 시대를 연 원년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고속철도차량을 해외에 수출하면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국가철도공단이 있습니다. 우리 철도가 어떤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접 이 자리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국가철도공단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Q. 국가철도공단에서 맡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들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Q. 올해 착공하거나 개통하는 사업은 무엇이 있나요?
Q. 가장 이슈가 되었던 GTX-A인데, 수서 동탄 구간에 구성역을 지난 6월 29일 개통을 했습니다. 이용객은 얼마나 되고, 광역급행철도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
Q. GTX-A 노선이 삼성역을 제외하고 서울역에서 수서 구간이 2026년, 삼성역을 포함 한 전 구간은 2028년 개통될 전망인데, 지금은 어느 정도로 진행이 됐나요?
Q.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시스템 2공구가 최근 6차례 유찰을 거듭하면서 2028년 GTX-A 삼성역 개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 일정에 차질은 없는 건가요?
Q. GTX-B, C노선 진행현황은 어떻습니까?
Q.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진행현황은 어떤가요?
Q. 철도 수출, K 철도에 대해 주요 해외 진출 성과와 향후 해외 철도사업 추진 방향은 무엇인가요?
Q. 마지막으로 공단이 구상하는 철도의 미래, 혹은 이사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월 지하철 150원 인상, 전기료 '불씨'…물가 '살얼음'
- 작업대출 사전차단? 갈 길 멀어…방통위 '뒷짐'
- 오락가락 정책 입김에…은행금리 '청기 백기 게임'
- 1만2600원 vs. 9860원…노사 격차 더 벌어졌다
- 이창용 "물가상승 둔화 추세 감안해 금리 결정할 것"
- 가상자산 예치금 4조 8천억 이자 준다…이용료 480억 '발등의 불'
- 직장어린이집 위반하면 '사장 이름'도 공개
- 삼성, 日 '2나노 고객사' 공개…TSMC 넘을 '원팀' 전략
- 수의계약 논란에 갈팡질팡 방사청…차기 구축함 미뤄지나
- '미용시술'을 '도수치료'로 허위 진단…보험금 10억대 챙긴 한방병원장 등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