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운전하다 3중 추돌...20대 남성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3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량이 정차해 있던 다른 차들을 덮치면서 모두 3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3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량이 정차해 있던 다른 차들을 덮치면서 모두 3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野 당 대표에 '청년 후보' 도전장...'3자 구도' 가능성
- 또 목격된 욱일기 벤츠..."창문 열고 욕했더니 보복운전”
- "엄마, 우리 이사가?"...전셋값 폭주 우려에 '속타는 세입자' [앵커리포트]
- "화장실인 줄", 비행기 처음 탄 승객 '대소동' [앵커리포트]
- "왜 말 안 들어"...중학생 동생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