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 논란 제니 "현장 스태프에 직접 사과"

서형석 2024. 7. 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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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도 직접 연락해 사과를 드렸다"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NS상에는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연기를 스태프의 면전에서 내뿜는 모습이 퍼져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제니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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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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