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벌써 5년 차 변호사 수준" 그럼에도 일반인 못 쓰게 하는 이유는?

심영구 기자 2024. 7.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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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전과 함께 최근 법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된 AI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건의 판례와 법령 등을 학습한 AI가 판례 검색이나 법률 서류 작성, 계약서 검토 등은 물론, 계약서의 수정을 제안하거나 해외 사업 진출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안내하는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변호사는 업무 효율이 10배 넘게 올랐다며 AI를 5년 차 변호사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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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전과 함께 최근 법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된 AI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건의 판례와 법령 등을 학습한 AI가 판례 검색이나 법률 서류 작성, 계약서 검토 등은 물론, 계약서의 수정을 제안하거나 해외 사업 진출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안내하는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변호사는 업무 효율이 10배 넘게 올랐다며 AI를 5년 차 변호사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AI의 '할루시네이션', 거짓 답변은 법률 AI에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힙니다.

변호사법 위반 소지 등 기존 법 규정이나 변호사 집단과의 충돌도 논란입니다.

법률 AI의 기술 수준이 어디까지 왔고, 넘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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