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종 대전시 부시장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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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9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장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 소모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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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9일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시는 올해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량 30% 감축을 목표로 지역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많은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장 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우수정 대전청년내일센터장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장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 소모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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