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특별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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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특별회원이 됐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발전을 위해 지난 1976년 창립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소속돼 있다.
현재 대덕특구가 자리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지난 3월 가입한 동구에 이어 서구가 특별회원으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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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특별회원이 됐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발전을 위해 지난 1976년 창립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소속돼 있다.
구는 지난달 연기협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가입이 승인, 지난 4일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현재 대덕특구가 자리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지난 3월 가입한 동구에 이어 서구가 특별회원으로 포함됐다.
서철모 청장은 "과학기술을 통해 대전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덕특구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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