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특별회원 가입

이다온 기자 2024. 7. 9.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특별회원이 됐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발전을 위해 지난 1976년 창립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소속돼 있다.

현재 대덕특구가 자리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지난 3월 가입한 동구에 이어 서구가 특별회원으로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특별회원이 됐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 관련 기관 간 교류와 발전을 위해 지난 1976년 창립한 단체로, 정부출연연구원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기업연구소장 및 대학 총장 등 70여 명의 리더가 소속돼 있다.

구는 지난달 연기협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가입이 승인, 지난 4일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현재 대덕특구가 자리한 유성구, 대덕구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대덕특구 외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지난 3월 가입한 동구에 이어 서구가 특별회원으로 포함됐다.

서철모 청장은 "과학기술을 통해 대전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덕특구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