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링 이슈의 주인공 피프티피프티, 새 멤버 영입해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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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를 영입해 활동의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9일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SNS에는 기존 멤버 키나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여러장의 사진이 게시되었다.
이 사진에는 피프티피프티의 새 멤버로 추정되는 4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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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를 영입해 활동의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9일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SNS에는 기존 멤버 키나의 2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여러장의 사진이 게시되었다. 이 사진에는 피프티피프티의 새 멤버로 추정되는 4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나비 날개 모양의 풍선을 등에 메단 4명의 소녀들이 손 동작으로 키나의 볼에 하트를 만들어 주거나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프티피프티 이제 복귀하나보다" "잘됐다. 좋은 멤버들과 새출발 응원한다" "큐피드도 재녹음하면 좋겠다" "잘되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피프티피프티의 활동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피프티피프티는 데뷔 7개월만에 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렸다. 하지만 멤버들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소속사와 분쟁에 돌입했다. 템퍼링 의혹이 불거지며 용역업체 더기버스와 소속사 어트랙트 사이 법적 공방이 있었으나 법원은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에 복귀하였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어트랙트는 비공개 오디션을 거쳐 피프티피프티 2기를 결성, 9월 컴백을 준비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피프티피프티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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