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1주기 분향소 오는 17일 청계광장에 설치 예정

제은효 jenyo@mbc.co.kr 2024. 7.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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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채상병 1주기를 앞두고 시민 분향소가 청계광장에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청계광장 스프링 조형물 앞에 시민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병대 예비역연대가 오는 17일 광화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기 위해 시에 광장 사용 신청서를 냈는데, 서울시가 해당 시기에는 광장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한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지 확보를 지시한 결과 청계광장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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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서울시 제공]

오는 19일 채상병 1주기를 앞두고 시민 분향소가 청계광장에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청계광장 스프링 조형물 앞에 시민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병대 예비역연대가 오는 17일 광화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기 위해 시에 광장 사용 신청서를 냈는데, 서울시가 해당 시기에는 광장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한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지 확보를 지시한 결과 청계광장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54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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