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띠동갑 신하균도 인정한 순수함 “붙임성 좋아 대화 多”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7.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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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이정하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드러냈다.

7월 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신하균, 이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하는 촬영 중 신하균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한편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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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정하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드러냈다.

7월 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신하균, 이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하균은 이정하의 첫인상에 대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굉장히 해맑다. 순수하고 해맑은 친구다. 이 나이 때마 볼 수 있는 얼굴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하는 정중하게 꾸벅 인사했고, 장도연은 "되게 어른인 척하는 꼬맹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하는 촬영 중 신하균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고. 이정하는 "선배님한테 가끔씩 질문하면 대본을 많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점을 깨닫는다. 제 마음에서 '선배님이랑 좀 친해졌나?' 싶을 때 질문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정하와 띠동갑이라는 신하균은 "붙임성이 되게 좋다. 후배들 중 가장 대화를 많이 하고 많이 물어본다"고 화답, 장도연은 "정하 씨가 10살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신하균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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