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섭 울산시의원, 지역 의료기관 찾아 의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이 9일 남구의 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안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인섭 의원은 이날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결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현장을 끝까지 지켜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의사 집단휴진 예고 이후 시민들의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이 9일 남구의 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안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인섭 의원은 이날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결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 현장을 끝까지 지켜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 의원은 “앞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 진료 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지역적 특성상 산재 응급 의료 환자들도 발생하고 있어 다양한 의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의사 집단휴진 예고 이후 시민들의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