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여름휴가철 맞아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 안전점검 나서

2024. 7. 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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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여객선 하계특별교통대책기간(7월 26일~8월 11일)을 대비해 울진~울릉간을 운행중인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배병학 울진 해경 서장은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는 후포항과 울릉도를 왕복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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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학(오른쪽) 울진 해경 서장이 울진~울릉간을 운행중인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에 직접 탑승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울진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여객선 하계특별교통대책기간(726~811)을 대비해 울진~울릉간을 운행중인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여객선 출항 전 철저한 자체 점검을 강화해 운항중 발생할수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자제하는 등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또한 탑승객의 승선대기 및 승·하선 시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요원을 배치확인으로 미끄러짐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주문했다.

배병학 울진 해경 서장은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는 후포항과 울릉도를 왕복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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