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등 경기 21개 시군 오후 8시 호우주의보…많은곳 150㎜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9일 오후 8시를 기해 광명 등 경기도내 2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군은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성남·안양·구리·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 등이다.
한편 경기도는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선제적으로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9일 오후 8시를 기해 광명 등 경기도내 2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군은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성남·안양·구리·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 등이다.
10일 저녁까지 도내 예상강수량은 경기남부 150㎜, 북동부 120㎜, 그 밖의 지역 50~100㎜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경기도는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선제적으로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