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어린이 물놀이장 3곳 15일·24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지역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고흥읍 주공아파트 및 도양읍 녹동 어린이집 인근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15일부터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고흥읍 물놀이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일 평균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개장한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 물놀이장도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지역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고흥읍 주공아파트 및 도양읍 녹동 어린이집 인근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15일부터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도덕면에 있는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 물놀이장'은 7월 24일~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고흥·도양 물놀이 시설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흥만 물놀이 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고흥·도양 물놀이 시설은 매주 월요일,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은 매주 화요일에 휴장한다.
기상특보 발효나 우천 시에도 휴장한다.
공원 내 물놀이장에는 바닥분수 등 다채로운 물놀이 종합시설과 정자,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특히 고흥읍 물놀이장은 지난 2022년에 노후화된 조합놀이대를 교체해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흥읍 물놀이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일 평균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개장한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 물놀이장도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은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 시설 관리인 및 물놀이장 안전요원을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며 "아이들이 재미와 더불어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과 수질관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실내 흡연 사과 "당시 스태프에게도 연락해 사과"
- 법사위, 尹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장모 최은순 증인 채택
- '신화' 이민우 심리적 지배로 26억원 뜯어낸 지인, 2심도 징역 9년
- '배달원 사망사고' DJ 징역 10년…法 "사고 기억 못해 반성도 의문"
- '출소' 정준영, 프랑스 클럽 목격담 나왔다
- 내년 최저임금, 勞"1만 2600원"vs使 "동결" 최초요구 제시
- 서울시,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2명 군집사례 발생
- 채상병 거부권에…與 "당연" vs 野 "정권 몰락 시발점"
- 野 6당 "채상병 특검법 거부…尹, 범인이라 자백한 것"
- '尹탄핵 청문회' 김건희 여사 증인 출석하나?…법사위, 청문 계획서 채택[노컷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