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비에 북악산 한양도성 성벽 일부 무너져

송재인 2024. 7. 9.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던 서울 한양도성 성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어젯밤(8일) 10시쯤 북악산 백악 쉼터 근처 한양도성 성벽 30m가량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가운데, 서울시는 일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습니다.

한양도성은 지난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돼 예비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던 서울 한양도성 성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어젯밤(8일) 10시쯤 북악산 백악 쉼터 근처 한양도성 성벽 30m가량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가운데, 서울시는 일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습니다.

한양도성은 지난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돼 예비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