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청소년 대상 '에너지 산업인재'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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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에너지 분야 산업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2024년 울산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산업체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에너지 산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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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 사업 확대에 노력"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에너지 분야 산업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2024년 울산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산업체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교육청과 울산대학교 산하 사회적협동조합인 ‘티치포 울산’과 함께 울산 다운중학교와 스포츠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1차(9일)와 2차(18일)로 나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회차인 9일 오전에는 다운중학교 학생 30명이 멘토인 울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서발전 본사를 방문해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과 직무에 대해 배우고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시설물로 구성된 에너지테마파크를 견학하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을 방문한 다운중 학생은 “에너지 공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무에 대해 배우고 건축물과 정원이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테마파크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에너지 산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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