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2024 시민과의 대화 시작

김종효 기자 2024. 7.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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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시민 소통행보에 나선다.

시는 이학수 시장이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23개 읍면동을 방문,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시민중심행정 구현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중심, 으뜸정읍'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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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에서 이학수 시장의 2024 시민과의 대회에서 열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시민 소통행보에 나선다.

시는 이학수 시장이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23개 읍면동을 방문,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시민중심행정 구현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과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의 폭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닐 시기동·고부면·영원면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은 평소 겪었던 불편 사항을 비롯해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시장과 국·소장들은 함께 배석해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계획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중심, 으뜸정읍'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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