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홍수 조절 위해 수문 개방… 내주 초당 1300톤 방류
김인영 기자 2024. 7. 9.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홍수조절을 위해 대청댐 수문을 개방했다.
공사는 대청댐에서 최대 1300톤까지 확대 방류할 계획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공사는 상류 지역의 용담댐을 방류함에 따라 오는 10일 초당 1000톤 이상, 다음주 중에는 초당 1300톤까지 대청댐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댐 방류로 하류 하천의 경우 최대 2.85m 물길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홍수조절을 위해 대청댐 수문을 개방했다. 공사는 대청댐에서 최대 1300톤까지 확대 방류할 계획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공사는 상류 지역의 용담댐을 방류함에 따라 오는 10일 초당 1000톤 이상, 다음주 중에는 초당 1300톤까지 대청댐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청댐으로 초당 1200톤가량이 유입되고 있어 홍수기 제한 수위 76.5m에 임박한 74.89m의 수위를 기록했다.
수자원공사는 댐 방류로 하류 하천의 경우 최대 2.85m 물길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하류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의금도 2000원 할게"… 김윤 의원 아들 청첩장에 '댓글 테러'
- 美 월가 투자은행 전략가… "바이든 대선 중도 포기 가능성 40%"
- 현직 프로야구 선수… 강남 음식점에서 '연인 폭행' 혐의 입건
- 정준영, 출소 후 프랑스서 목격… "클럽서 여자 꼬시더라"
- "매일 이자 줍니다" 투자처 못 찾는 이들의 선택 '파킹통장'
- "안철수 제명" 요구 접수한 국힘 윤리위… 과연?
- "그린벨트 해제 발표 5개월, 여전히 제자리걸음"
- 허영인 SPC 회장 "미숙했고 후회한다"… 보석 호소
- 국민연금 2.3조 투자 '태영 마곡 원그로브' 공실 100%… 연금 손실 우려
- 조국혁신당 "채상병특검법 재의결 실패시 대통령 특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