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Vs 뎀파이…음바페 Vs 야말 '딱 한 골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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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 4강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스페인과 프랑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만나게 됐습니다.
스페인-프랑스 먼저 볼까요.
스페인은 16강에서 조지아에 4-1로 이긴 뒤 8강에서 개최국 독일을 2-1로 꺾었고요, 프랑스는 벨기에에 상대 자책골로 1-0, 포르투갈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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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 4강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스페인과 프랑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만나게 됐습니다.
스페인-프랑스 먼저 볼까요. 스페인은 16강에서 조지아에 4-1로 이긴 뒤 8강에서 개최국 독일을 2-1로 꺾었고요, 프랑스는 벨기에에 상대 자책골로 1-0, 포르투갈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공간을 향해 지속해서 보내는 패스로 계속 공격을 만들고 있죠. 특히 10대 선수 라민 야말이 성장이 눈에 띄고요.
다만, 독일전에서 너무 혈전을 벌이는 바람에 수비의 핵인 카르바할과 르 노르망이 빠지는 것이 치명적이고 로드리 역시 부상으로 더는 대회에 나설 수 없는 것은 고민으로 남게 됐습니다.
프랑스는 음바페라는 화력을 안고도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원에서 캉테와 카마빙가가 열심히 뛰어 주면서 수비 앞에서 방패 역할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음바페와 무아니, 그리즈만, 바르콜라 등으로 투톱이나 스리톱으로 계속 바꿔 보고 있지만,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디디에 데샹 감독에 대한 불신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감히 결과를 예상해보자면 프랑스의 2-0 승리로 정리하겠습니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는 5년 만에 만났네요. 이번 대회 네덜란드는 판 데이크가 수비 중심을 고 공격에서는 각포와 뎀파이, 베르흐바인에 말렌이 상대 수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도전적인 공격과 적극적인 수비가 경기를 다소 혼란스럽게 하는 경향도 있지만, 이길 경기는 확실히 잡는 이미지는 심어준 것 같고요.
잉글랜드는 역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전술적 능력에 모든 초점이 맞춰집니다. 골잡이 케인을 놓고 대체 무슨 축구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격 전개 작업이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토록 원하는 메이저 대회 우승은 요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예상은 네덜란드의 2-1 승리, 네덜란드는 늘 4강에서 미끄러지는 징크스가 있죠. 이번에는 잉글랜드와 접전을 벌이다 이상하게 이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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