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푸껫 휴가 만끽···“나 처음 와 봐”

장정윤 기자 2024. 7. 9. 17: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송지호’



배우 송지호의 개인 채널에 김혜윤이 등장했다.

6일 송지호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비하인드 in 푸껫’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중 송지호와 또래 배우들이 함께한 일상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송지호’



먼저 송지호와 김혜윤, 송건희, 허형규, 문시온, 양혁은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한 송지호는 김혜윤을 카메라에 담으며 “혜윤아 이거였어. 여기 와본 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윤은 “아니야. 나 처음 와 봐. 좋네”라며 식당 분위기를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음료와 음식을 주문한 배우들은 서로를 사진 찍기 시작했다. 또 식당을 나와선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그네를 탄 김혜윤의 인생샷을 남기려 안간힘을 섰다. 특히 송건희와 허헝규는 쪼그려 앉아 김혜윤의 비율을 지키려 고군분투했다.

유튜브 채널 ‘송지호’



다음 날 다시 카메라를 켠 송지호는 김혜윤이 수건을 갖고 와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혜윤을 카메라를 든 송지호를 보고선 브이 포즈를 취했고, 송지호는 “영상이야. 영상이었다고”라고 말하며 친근함을 보였다.

이 밖에도 송지호는 배우들끼리 수영 대결을 하는 모습과 물놀이 후 피자를 시켜 먹는 모습을 담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