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급발진 사고?…70대, 역주행 5중 추돌
이세현 기자 2024. 7. 9. 17:52
빠른 속도로 달리던 은색 차량, 속도를 줄이지 않습니다.
신호 대기중인 차와 부딪히더니 반대편 차선 차량까지 들이받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23분쯤 경기 수원 화서사거리 근처 모습입니다.
이 차 운전자는 70대였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했습니다.
1차와 2차 충돌에도 3대를 더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박윤규/목격자 : 타이어가 빠져 있는 빠져 있었고 나머지는 조금 이제 찌그러져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운전자 주장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이제 나갔다는 거죠. 급발진을 주장하는 거죠.]
경찰은 차량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호 대기중인 차와 부딪히더니 반대편 차선 차량까지 들이받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23분쯤 경기 수원 화서사거리 근처 모습입니다.
이 차 운전자는 70대였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했습니다.
1차와 2차 충돌에도 3대를 더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박윤규/목격자 : 타이어가 빠져 있는 빠져 있었고 나머지는 조금 이제 찌그러져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운전자 주장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이제 나갔다는 거죠. 급발진을 주장하는 거죠.]
경찰은 차량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댓글팀' 언급 파장...장예찬 "한동훈, 장관 때부터 온라인팀 운영"
- 내비에선 "우회전하세요"…사고 차량 블랙박스 담긴 오디오엔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 "여성들에 접근..한식당 연다고" [소셜픽]
- [사반 제보] 지하철 3호선에 '미쿡 감성'?...핫핑크 수영복만 입고 활보
- 제니 "실내흡연 반성, 피해 스태프에게 직접 사과"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