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날다람쥐"...신인선, 서울 강서구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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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서울 강서구 홍보대사가 됐다.
9일 소속사 빅컬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는 지난 8일 신인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서구는 전날 오후 강서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신인선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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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서울 강서구 홍보대사가 됐다.
9일 소속사 빅컬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는 지난 8일 신인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서구는 전날 오후 강서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신인선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인선은 향후 2년간 지역 축제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강서구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신인선의 홍보대사 임명에 대해 "밝은 미소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강서구가 추구하는 주민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과 맞닿아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라며 "강서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알리는 데 힘 써 달라"라고 말했다.
위촉장 수여 후 신인선은 "팬들이 지어준 '우장산 날다람쥐'라는 애칭에 보답하는 의미로 강서구의 날다람쥐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인선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준결승전까지 진출하며 최종 9위를 기록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최근 신곡 '플라멩고'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신인선은 현재 채널A '행복한 아침', TBN '음악의 이유' 등 다수의 방송에 고정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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