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직장인을 위한 챗 GPT, AI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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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오는 9월23일까지 고성군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챗GPT, AI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고성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7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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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오는 9월23일까지 고성군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챗GPT, AI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고성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7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고성군에 거주하는 직장인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사전에 고성군 홈페이지 통합 예약에서 접수한 고성군 주민에 한해 교육이 이루어진다.
미래교육콘텐츠랩 강미숙 대표의 강의로 실습을 통한 Chat GPT의 개념과 업무 활용분야, 사례 및 예시를 통한 실무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1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생산성을 향상하고 생성형 AI의 혁신적인 기술을 응용해 직장인들의 업무효율를 돕기위해 포괄적인 커리큘럼을 다루게 된다.
처음 두 세션에서는 ChatGPT의 개념을 소개하고 그 적용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 연구를 제시하고, 후속 세션에서는 생산성 활용 계획을 자세히 알아보고 일상 업무에서 ChatGPT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실무적으로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정순옥 위원장은 "이번 사업의 효과에 대해 우리 지역 주민에게 고급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활력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맡은 미래교육콘텐츠랩 강미숙 대표는 "교육의 목적은 챗GPT와 생성형AI를 자신의 기술에 통합함으로써
직장인들이 자신의 업무에 효율화를 돕고 디지털 환경을 탐색하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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