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논의…경기복지재단 정책 포럼

이병희 기자 2024. 7. 9.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이 9일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라는 주제로 제3차 2024년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에서는 정종민 교수(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가 '교육발전특구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토론은 이경은 장학사(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실 늘봄학교), 정지근 팀장(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유·초교육팀), 호태연 팀장(전 양주시 교육정책팀), 윤이나 대표(양주시 교육공동체), 이우연 센터장(양주시 디딤돌자립생활센터)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차 2024년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사진=경기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복지재단이 9일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라는 주제로 제3차 2024년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섬유지원센터에서 열린 복지정책포럼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본 포럼에서는 정종민 교수(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가 '교육발전특구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토론은 이경은 장학사(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실 늘봄학교), 정지근 팀장(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유·초교육팀), 호태연 팀장(전 양주시 교육정책팀), 윤이나 대표(양주시 교육공동체), 이우연 센터장(양주시 디딤돌자립생활센터) 순으로 진행됐다.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교육과 복지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지역에서 다양한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모님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도 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은 경기도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경기도의 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별 사회보장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 아젠다 형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