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일로 통합 재건축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4. 7.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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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분당 정자일로 통합재건축추진위원회는 코람코자산신탁·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을 5개 단지 재건축을 위한 예비신탁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분당구 정자일로 80 일원에 있는 임광보성, 한라, 유천화인, 계룡, 서광영남 5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게 핵심이다.

2860가구를 5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게 목표다.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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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분당 정자일로 통합재건축추진위원회는 코람코자산신탁·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을 5개 단지 재건축을 위한 예비신탁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분당구 정자일로 80 일원에 있는 임광보성, 한라, 유천화인, 계룡, 서광영남 5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게 핵심이다. 2860가구를 5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게 목표다.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도보권에 네이버, 두산,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사옥이 자리한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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