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팬 작명 ‘우장산 날다람쥐’ 애칭이 강서구 홍보대사로 실현
허민녕 기자 2024. 7.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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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날다람쥐.' 팬들이 지어준 애칭이 가져온 강서구 홍보효과가 엄청났다.
'신(新) 트로트 톱티어' 신인선이 서울 강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인선은 8일 오후 강서구청내 구청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전교훈 강서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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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날다람쥐.’ 팬들이 지어준 애칭이 가져온 강서구 홍보효과가 엄청났다. 그게 ‘인연’이 돼 강서구 홍보대사로 실제 위촉되는 미담으로 이어졌다.
‘신(新) 트로트 톱티어’ 신인선이 서울 강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인선은 8일 오후 강서구청내 구청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전교훈 강서구청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순히 연고, 거주 여부 등을 떠난 남다른 ‘스토리텔링’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신인선은 팬덤이 지어준 ‘우장산 날다람쥐’란 애칭으로 불리고도 있으며, 우장산은 강서구내 위치한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장산 날다람쥐’는 등산이 취미인 신인선의 실제 등반을 목격한 팬덤이 지어준 별명이다.
신인선의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신인선의 친근한 이미지와 강서구가 추구하는 주민 중심 ‘현장 소통행정’과 맞닿아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강서구의 주요정책과 사업들을 알리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시즌1 준결승 6위 ‘미스터트롯 선 출신’으로, 최근 국내 최초 ‘라틴 트로트’를 표방하는 신곡 플라멩코을 내놓고 왕성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그는 한편 채널A ‘행복한 아침’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뽐내고도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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