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가려지지 않는 D라인…더 예뻐진 '예비맘'

정혜원 기자 2024. 7.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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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연과 윤하는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백아연은 윤하의 콘서트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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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아연(왼쪽), 윤하. 출처| 백아연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아연과 윤하는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백아연은 윤하의 콘서트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백아연의 볼록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아연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백아연은 "우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며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세의 성별은 딸로, 태명은 '용용이'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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