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전북 6개 학교 누수 피해…학사일정 차질 없어(종합)
백도인 2024. 7.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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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밤사이 폭우로 6개 초·중·고에서 누수와 낙뢰 피해가 났다고 9일 밝혔다.
누수는 5개 학교 교실, 급식실, 보건실 등에서 발생했으며 1개 학교 강당은 벼락을 맞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또 각 기관과 학교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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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밤사이 폭우로 6개 초·중·고에서 누수와 낙뢰 피해가 났다고 9일 밝혔다.
누수는 5개 학교 교실, 급식실, 보건실 등에서 발생했으며 1개 학교 강당은 벼락을 맞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학사 일정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또 각 기관과 학교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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