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벽청색' 단복 공개
황보혜경 2024. 7. 9. 17:40
무신사가 오는 26일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우리 대표팀이 입을 단복을 공개했습니다.
단복 색상은 동쪽을 상징하는 벽청색으로,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재킷 안감에는 청화 백자 도안을 새겨넣었고, 허리에 두르던 각대를 재해석한 벨트로 한국의 전통미를 부각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파리올림픽 단복까지 2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단복 제작을 맡았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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